[20th BIFF] ‘주바안’, 신과 인간 담은 볼리우드식 향연 [POP종합]
20th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인도영화 ‘주바안’(감독 모제즈 싱)이 볼리우드의 전형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 신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 신념을 함께 녹여냈다.1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주바안’ 기자간담회에는 모제즈 싱 감독, 배우 사라 제인 디아스, 비키 카우샬, 라가브 차나나, 구니트 몽카 프로듀서, 샤안 비아스 프로듀서, 아슈토시 파탁 음악감독을 비롯해 모더레이터로 강수연 집행위원장, 이용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