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 “원작의 섬세함, 강한 터치에 있지 않았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옮긴 점을 강조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기자간담회에서 “원작 자체의 풍요로운 섬세함 등이 강한 터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모더레이터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_002|C|201510041702455634516_20151005102012_01.jpg|500|33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진=2015 부산국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