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 개봉 첫주 6만 돌파..내한 무대인사 초고속 매진(공식)
'남은 인생 10년'이 개봉 첫 주 6만 관객을 동원했다.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 할리우드 대작과 비교해 훨씬 적은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작 좌석판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상반기 일본 영화 열풍을 몰고 온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면', '슬램덩크 더 퍼스트',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을 이어갈 전조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