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 ‘산하고인’, 중국과 사랑 그리고 지아장커의 변화[POP타임라인]
영화 ‘산하고인’(감독 지아장커)이 ‘중국사회의 모습’과 ‘변화의 흐름’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산하고인’ 기자간담회에는 지아장커 감독, 실비아 창, 자오 타오, 동자건,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지아장커의 신작 ‘산하고인’은 과거(1999년), 현재(2014년) 그리고 미래(2025)를 배경으로 세 챕터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_002|C|201510031713023168745_20151004102716_01.jpg|1200|800|[영화 '산하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