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에저튼·휴 잭맨, 영국 매력남 가고 '호주 매력남' 온다
'킹스맨'의 콜린퍼스와 '셜록'시리즈, 그리고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다크플레이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니콜라스 홀트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국 남자 배우들이 올 상반기 극장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 흐름을 이어 올 하반기에는 매력적인 호주 남자 배우들이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스펜스 스릴러 '더 기프트'의 조엘 에저튼과 '팬'의 휴 잭맨이다. ◆ 각본, 연출, 제작, 연기까지…진정한 뇌섹남, '더 기프트' 조엘 에저튼2015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더 기프트'에서 각본, 연출, 제작, 연기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한 조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