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네명의기사' 박소담, 삼형제 자식 도리 시키느라 '진땀'(종합)
박소담이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이 10여 년간 아버지의 제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손수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 분)과 강현민(안재현 분), 강서우(이정신 분)를 제사에 참석하도록 만들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과 강현민, 강서우가 한 자리에 음식을 사이에 두고 함께 사진을 찍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강회장(김용건 분)과 함께 했던 약속을 이행한 것. 강회장은 삼형제의 사진을 찍어오는데 성공한 은하원에게 1년치 학비와 보너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