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쌈, 마이웨이' 김지원 '태후' 잇는 대표작 추가할까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김지원(26)이 생애 첫 주연작으로 시청률 시험대에 오른다.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나정 KBS 드라마국 PD, 배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가 참석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나 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