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조재현·서지혜까지"…'귓속말', 카메오 활용의 교과서
'귓속말'이 카메오로 재미를 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측은 23일 조재현, 서지혜가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로 인연을 맺게 된 이명우 PD, 박경수 작가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출연을 결정했다.조재현, 서지혜는 각각 '펀치'에서 맡았던 이태준, 최연진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귓속말' 제작진은 조재현, 서지혜의 촬영 현장 사진을 선공개했다. 사진 속 조재현은 죄수로, 서지혜는 검사로 분해 '펀치'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반가움까지 자아낸다.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