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잊은 음식점2', 수익금 전액 기부..이웃 위한 의미 있는 나눔[공식]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난 7월 30일 종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이규환)에 기부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치매인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줘 뭉클함을 안겼다.호평 속 종영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2’는 음식점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KBS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