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소리, 11일 충청남도청 ‘북 콘서트’에 서다
혼성 그룹 ‘하늬소리’가 오는 11일, 충청남도청 주최 “황선미 작가의 문학여정, 나만의 뒤뜰에 대하여” 북 콘서트에서 보컬 없이 순수 연주곡으로 된 공연을 선보인다.하늬소리는 10여 년 전부터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음악그룹이다. 한국, 유럽 컨티넨탈 싱어즈 건반투어를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하늬소리는 현재까지 조성모, 더원, ‘사월과 오월’, 박강성, 유열, 신효범 등 우리나라에서 익히 알려진 유명 가수의 세션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서천고등학교, 성남시청,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