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스크린X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검은 사제들(각본/감독 장재현)’이 ‘스크린X’로 관객들과 만난다. CGV는 ‘검은 사제들’ 스크린X 버전을 개봉일인 11월 5일부터 CGV 홍대, 용산, 판교, 원주, 대구, 대전, 포항, 광주상무, 서면 등 전국 CGV 26개 극장 스크린X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전체 러닝타임 중 약 25 분이 스크린X로 표현됐다. 스크린X를 위한 일부 현장 촬영과 CG 등을 통한 에디팅 작업을 통해서 3면 영상을 구현해 냈다. 특히 최초로 영화 제작 초기부터 스크린X 상영을 염두해 진행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