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런닝맨' 개리 하차, 마지막 레이스에서도 빛났다
지난 7년 간 324회 분량에 출연하며 77,000km의 레이스를 펼친 개리가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김종국·이광수·하하·지석진·송지효가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개리를 떠나보내며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출연자들은 개리와 함께 지난 7년간 펼쳤던 77,000km의 레이스 거리 정산에 나섰다. 개리를 제외하고 한 시간 앞서 모인 출연자들에게 제작진은 히든 미션을 전달했다. 이날 촬영 장소인 개리의 작업실에서 개리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하나씩 훔쳐야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