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이.아.바' 이선균, 역대급 찌질 남편 '웃프다 웃퍼'
이선균이 아내의 불륜 앞에서 찌질함을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5회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불륜남 지선우(이석준 분) 앞에서 계속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우는 아내와 지선우가 함께 호텔에 온 것을 목격한 이후 괴로워했다. 결국 도현우는 지선우의 회사를 찾아갔다. 지선우에게 따지려는 순간, 불이 꺼졌고 지선우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도현우는 자신이 궁금한 것, 따지고 싶은 것은 하나도 말하지 못한 채, 생일 기념 사진까지 찍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