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특별시민' 곽도원 "천만원짜리 진돗개와 연기…참 잘하더라"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곽도원(44)이 '특별시민' 속 디테일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진돗개부터 구두까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남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26일 개봉하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제작 팔레트픽처스)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와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화려한 출연진만큼이나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에서는 신스틸러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바로 귀여운 외모의 강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