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장성규, 하차 앞두고 라디오 지각.."민폐" 지적에 "죄송, 부끄러워"
장성규가 DJ 하차를 앞두고 지각을 해 청취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18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오프닝에 DJ 장성규가 아닌 안주희 아나운서가 대신 등장했다. 오프닝 멘트 이후 등장한 장성규는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었다고 해서 차가 밀려 늦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지각할 수도 있다", "괜찮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벌써 몇 번째냐", "민폐다" 등 날카로운 반응에는 "민폐 끼쳐서 죄송하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부끄럽다"고 고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