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마약 혐의' 김우성→'음주운전' 호란, 출연자 섭외 논란 언제까지
더 로즈 김우성부터 호란까지, 방송가에 잇따른 출연자 섭외 논란이 불거졌다.최근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밴드 더 로즈의 메인 보컬인 김우성이 출연했다. 문제는 김우성이 과거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는 것. 마약 혐의를 받은 김우성이 KBS에 출연하자,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KBS의 경우,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한 출연자를 방송 출연 규제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음주운전한 김새론, 곽도원, 마약법 위반한 돈 스파이크 등은 KBS 출연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