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야한 것도 좋아하고" 신동엽, 32년만 위기..'백상' 멘트 화제
신동엽이 '성+인물' 출연으로 논란에 오른 가운데, '백상예술대상'에서 했던 멘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MC는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호흡을 맞췄다.이날 수지는 "지난해 배우로서는 '안나'를 선보였고, 가수로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에 참여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박보검은 "지금은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고, 올해는 수지 씨와 호흡을 맞춘 '원더랜드'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박보검은 신동엽에게 "저희보다 선배님이 제일 바쁘신 것 같다. 32년 동안 롱런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