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X섭섭남 만남 기쁘다..하윤경X강태오, ‘우영우’ 케미 그대로
배우 강태오, 하윤경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하윤경은 소셜미디어에 “유나니 전역 축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윤경과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윤경은 최수연 역을, 강태오는 이준호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각각 봄날의 햇살, 국민 섭섭남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하윤경은 그 사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강태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