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보양식, '삼시세끼' 식구들이 여름 나는 법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4인방이 여름을 나는 다양한 방법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탁구로 더위를 이긴다. “옛 선조들은 더울 때 탁구를 쳤다”는 유해진의 농담과 함께, 차승원-손호준의 요리부와 유해진-남주혁의 설비부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탁구 대결을 벌이는 것. 특히 유해진은 10년 전 차승원과의 탁구 대결에서 패배했다고 밝히며 전의를 불태우지만, 차승원 역시 고도의 기술을 쓰며 화려한 탁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