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이시영, 복싱 이어 사격 도전? “진종오 선수가 알려준다고 했다”
‘진짜 사나이’의 ‘태릉 부사관’ 이시영이 다음 목표로 사격 선수를 꿈꾸고 있음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게 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 양상국까지 10명의 멤버들이 해군의 종합 수영훈련을 받게 된다.이시영은 휴식 시간에도 운동 생각뿐이었다. 이시영은 여군 멤버들에게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서인영이 본인은 사격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시영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진짜 함께 배워볼 생각이 없느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