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소갈비가 뭐기에…멜론·배밭 전전하며 식비 충당
소갈비를 먹기 위해 ‘세끼가족’들이 진땀을 흘렸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배 밭과 멜론 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그토록 염원하던 소갈비찜을 먹기 위해 식비 충당에 나섰다. 이에 배 밭과 멜론 밭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팔을 걷어 붙였다. 멜론 밭에 간 멤버들은 “상당히 힘들 것”이라는 밭주인의 우려에 “한두 번 해본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멜론의 생명과 같다는 꼭지가 상하지 않게 멜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