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송페2016', EDM·힙합으로 물든 부산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토요일 밤, 부산이 ‘EDM’과 ‘HIPHOP’으로 물들었다. 인사이드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모름모름, 제이미, 베이식, 슬림브이, 바스코 등 아시아 유명DJ 및 정상급 가수들이 8일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 모여 ‘아시아 송 페스티벌 2016’ 전야제 2부 ‘EDM & HIPHOP 페스티벌’ 무대를 꾸몄다. 떨어지는 빗방울도 ‘EDM’과 ‘HIPHOP’이 선사하는 전율과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이! 날 부산 시민들은 내리는 비에 아랑곳 않고 역동적인 비트와 리듬에 몸을 맡기며 특별한 밤을 만끽했다. ‘EDM &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