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끝에서두번째사랑' 스테파니 리, 곽시양과 편안한 재회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스테파니 리가 곽시양을 만나 한결 편해진 얼굴과 마음을 드러냈다.1일 방영된 SBS 토일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연출 최영훈, 극본 최윤정) 14화에서는 박준우(곽시양 분)에 대한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 중에 있는 민지선(스테파니 리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결 편해진 얼굴로 준우를 마주한 지선은 변함없는 밝은 표정을 보이며 인사를 주고받는다.준우는 앞치마를 두르고 환하게 웃는 지선을 향해 새롭게 잡은 일터에 대해 물으며 그녀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인다.지선은 "건강은 좋아졌고 마음은 좀 괜찮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