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놀토’ 하차에도 케미 여전 “6주년 게스트 10명이랑 같이 불러”(혜리)
혜리가 ‘놀토’에서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26일 가수 겸 배우 혜리는 유튜브에 ‘놀토 패밀리 데이 오랜만에 혜리 만나서 심각하게 들뜬 깔깔존 오빠야’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놀토’ 식구들인 한해, 넉살, 문세윤이 등장했다. 이들은 최근에 ‘놀토’ 6주년 녹화를 게스트 9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그러자 “10명 부르고 나를 거기를 나오라고 한 거냐”고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며 장난스레 서운함을 토로했고 문세윤은 “너 나왔으면 달라졌겠지”, “저희가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이라고 변명하며 달래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