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콜린스’ 알 파치노, 존 레논과 ‘세기의 만남’
영화 ‘대니 콜린스’(감독 댄 포겔맨)가 오는 10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율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알 파치노 분)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다. 존 레논과 알 파치노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국내에서도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알 파치노는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역을 맡아 초대형 무대에서 실제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_002|C|201508171137320214674_20150817113839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