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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드디어, 환영해요"..장윤정→도경수·이효리, 본격 소통에 쏟아지는 관심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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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수, 이효리/사진=헤럴드POP DB


장윤정을 비롯한 스타들이 SNS를 개설하며 화제다.

2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새로 시작한 개인 채널에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요청 해놓고...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 올리고 인증 요청 하는 게 맞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자녀들인 연우 하영까지 이들 가족의 모습이 담겨 계정의 주인이 장윤정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남편 도경완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회장님께서 SNS의 세계로 입장하셨습니다"라며 장윤정의 아이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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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채널


장윤정이 처음으로 올린 해당 게시물에는 제이쓴, 김호영, 코요태 신지 등이 "누나 드디어", "웰컴", "성격상 이거 안 맞을 텐데 말이지~ 그래도 환영해 자기" 등의 축하를 쏟아내며 SNS 세계에 입성한 장윤정을 반겼다. 이처럼 SNS를 시작하며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암시한 장윤정이 향후 어떤 일상을 공유할지 주목된다.

그룹 엑소 멤버인 배우 도경수 역시 최근에야 데뷔 처음으로 SNS를 개설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엑소 정규 7집 'EXIST'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에서 소식을 전한 도경수. 그는 영화 '더 문'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그동안 너무 소통을 못 했다. 사진을 안 찍기 때문에 어떤 걸 올려야 할지도 몰랐다"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려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이효리는 지난 4월부터 무려 2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이효리는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면서 SNS를 삭제했던 바. 다시 SNS를 시작하면서 기다렸다는 듯 화보와 일상 사진, 파격 의상 등 게시물을 폭풍 업로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지우, 한가인, 박보검, 이보영 등도 얼마 전 SNS를 새롭게 개설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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