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검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박보검은 11일 "션 선배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며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검은 배우 곽동연, 그룹 오마이걸 미미, 더보이즈 큐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합류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리며, 철없는 남원이와 그를 바라보는 선희 할머니, 남원이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는 과거와 미래, 현재를 넘나드는 소동극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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