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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고' 오윤아, 셀카 잘 찍는 법 배우다가 현타 "내 얼굴이 제니 아닌데"(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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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윤아가 셀카 잘 찍는 법을 배웠다.

배우 오윤아는 최근 '오윤아의 충격 셀카 실력. 연예계 대표 똥손? 해명합니다(셀카 잘 찍는 법, 전신사진, 인생샷, 거울 셀카, 사진빨 잘 받는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오윤아는 "PD님들이 저 보고 셀카 너무 못찍는다고 하더라. 난 셀카를 못찍는다고 생각 안 한다. 뭐 얼마나 잘 찍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걸 지향하는 스타일이라서 보정캠 같은 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엄청 얼굴이 멀쩡해 보이는 사람 없던데..메타버스 안에 사는 사람 느낌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윤아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찍는 건데 싫다 하시면 배워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핸드폰 바꿨는데 아시는 분이 셀카 쫌 예쁘게 찍으라면서 선물로 줬다. 나만 찍으라고 준 것도 아니고 민이 좀 예쁘게 찍어주라더라"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는 알려준 방법대로 열심히 셀카를 찍다가 "얼굴이 제니가 아니니까 저는.."이라며 "내가 아이돌이 아니니까"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결과물이 잘 나왔고 "이렇게 찍으니 어려 보이긴 하네. 잘 배웠다. 나도 제니처럼 한 번 찍어보겠다"고 흡족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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