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가수 이범학이 과거 조울증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이범학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학은 “억지로 스케줄을 하러 끌려간 적도 있었다”라면서 고강도의 일정에 지쳐갔던 당시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그때 약간 조울증을 앓았다”라고 털어놨다.
갑작스럽게 얻은 인기에 일상이 180도로 바뀌었고,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범학은 “빛나는 시기였는데 여러 가지를 못 누리지 않았나”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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