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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오창석·이채은, 결별 인정 하루만 나란히 근황‥4년 열애 끝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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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오창석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4년 열애 끝 결별 후 나란히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채은은 자신의 채널에 발리 여행 중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은은 사진과 함께 "in bali"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채은은 발리 여행 중인 듯하다. 이채은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채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지난 24일에는 오창석이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오창석은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 촬영 현장에서 배우 이현석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중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오창석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창석 역시 드라마 촬영을 하며 결별 후에도 잘 지내는 모습이다. 오창석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오창석, 이채은은 결별 인정 하루 만에 나란히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23일, 오창석과 이채은은 4년 열애 끝 결별을 인정했다. 당시 오창석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채은과 결별한 것이 맞다. 다만 배우 개인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방영한 TV조선 '연애의 맛2'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오창석, 이채은은 SNS 등을 통해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결별설, 결혼설 등 잠시 위기도 찾아왔지만, 두 사람은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보여준 바 있다.

오창석, 이채은이 끝내 결별 후 나란히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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