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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임세령 내조받던 이정재, 마침내 축하할일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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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최근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russel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BIFFF) 측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앞서 '헌트'는 제55회 시체스 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되며 현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헌트'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제36회 판타지 필름 페스트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8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동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정재가 감독 데뷔작인 '헌트' 엔딩 크레딧에 임세령의 이름을 새기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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