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사진=민선유 기자
SM에서 NCT 새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공개적으로 개최한다.
26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SM에서는 NCT 새 멤버 발굴 오디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NCT 도쿄 론칭 준비에 나선다.
NCT 드림/사진=SM 제공
해당 오디션은 2001년에서 2008년생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SM의 연습생 트레이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NCT 멤버로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앞서 SM 측은 NCT 도쿄와 NCT 할리우드, NCT 사우디 등 NCT의 새로운 그룹 혹은 팀 유닛 등을 만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M은 이번 NCT의 일본 오디션을 통해 일명 'SM 도쿄' 론칭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는 지난 2016년 데뷔. 무한 확장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 드림은 지난해 '글리치 모드'와 '비트박스', '캔디'로 5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NCT 127 또한 '질주'로 154만장을 기록.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더 링크'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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