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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초점]이승기, 온 국민이 응원하는 독립‥소름 돋는 후크 녹취록 "XX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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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를 XX는데 쓸 거야"

두 귀를 의심하게 한다. 이승기가 18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느꼈을 무력감과 모멸감은 예상조차 안 된다.

23일 한 매체는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와 이사, 이승기 매니저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가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낸 후 긴급 회의를 소집했고, 그 과정에서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막말을 퍼부었다.

녹취록에서 권진영 대표는 "내용 증명 보내고 막가란 식으로 그렇게 나오는 거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XX 버릴 거야. 내 남은 인생을 걸고 그 XX를 XX는데 쓸 거야. 시끄러워, 가만히 있어. 너도 나가. 씨X것들. 진짜 XX 버릴 거야"라며 분노에 찬 모습이었다.

음원 정산 내역 자료 문제에 대해서는 회계팀 직원을 탓하며 "뭐가 틀려. 우리가 회계팀 직원한테 했는데 지가 안 한 거잖아. 그 미친X 일하기 싫어서 안 한 거잖아. 안 준 거잖아. 명명백백하게 밝히겠다는데 왜 지X이야"라며 소리쳤다.

결국 이승기 매니저는 회의실을 뛰쳐나와 이사에게 울분을 토했다. 매니저는 "진짜 못할 것 같다. 나 나갈 거다. 9년 동안 진짜 열심히 일했다. 애들 앞에서 '이승기 다 끝났다' 그러고. 노선 잘 타라고 하는데 어떻게 일을 할 수 있겠냐"라며 울먹였다.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되자,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권진영 대표의 막말에 그간 이승기가 얼마나 힘든 세월을 견뎌왔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지난 18년간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되레 '마이너스 가수'라는 소리를 들으며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의혹에 사과했던 권진영 대표.

최근 권진영 대표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사실관계를 정리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과했던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를 가스라이팅한 것도 모자라 회사 직원들 앞에서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XX 버리겠다'며 막말하는 뒷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최근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내며 소속사에 맞서기 시작한 이승기. 권진영 대표의 실체가 드러나자, 온 국민이 이승기의 독립을 더욱 응원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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