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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홍현희♥제이쓴, 똥별이 출산 전날 "가장 심경 복잡..삶의 무게 달라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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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똥별이 출산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0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출산 전날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의 출산 당일 두 부부는 카메라 앞에 앉았다. 홍현희는 "12시가 됐다. 아침 8시까지 병원 가야 한다"고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기쁘지 않냐. 뭔가 (출산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삶의 무게가 달라져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 뭔가 밝고 싶은데 막상 수술을 하니까 현희도 저도 걱정된다. 초산이니까 '이게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묘하다"고 복잡해했다. 이에 홍현희는 "산모라면 누구나 겪지 않나"라고 했지만 "왜 이렇게 다리를 떠나"는 제이쓴의 말처럼 그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제이쓴은 "내가 찍은 영상 중에 관찰 프로그램 통틀어서 가장 심경이 복잡하다"고 떨려 했고 홍현희는 "(수술 전 금식으로 인해) 10시부터 물을 못 마시고 있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경락 마사지 예약을 취소했다고. 그는 "저번주도 못 가고 이번 주도 못 간다"고 했지만 홍현희는 "갔다와라. 그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광대가) 커졌다"고 농담했다. 제이쓴은 "내일 거 취소했다. 마취 깨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나 경락 갔다올게' 이러냐. 잠이 오려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래도 나 70kg를 넘지 않았다"고 뿌듯해했다. 홍현희의 최종 몸무게는 69.5kg라고. 그는 "5kg 정도밖에 안 찐 거다"며 몇 kg나 뺄 예정이냐는 질문에 "저는 후천적인 살이다. 2007년 개그맨 지원했을 때가 48kg였다. 데뷔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찐 거라서 이번에 출산할 때 원래의 나로 돌아가자 싶다"고 목표를 잡았다. 하지만 이를 듣던 제이쓴은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 모습을 알지 않나"라고 해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모유수유까지 끝나면 뭘 제일 먹고 싶냐"는 질문에 "먹고 싶은 건 없고 가죽으로 빼입은 다음에 진하게 화장하고 진하게 향수 뿌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취향을 이해하지 못했다.

제이쓴은 "제왕절개할 때 왁싱한다는 거에 놀랐다"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음을 알렸다. 이에 홍현희는 "왁싱을 안 했으면 병원에서 해준다. 그런데 나중에 자랄 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요즘 산모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간다. 위생적으로 그게 좋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전에는 이런 얘기 하는 게 낯부끄러웠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와이프의 몸을 옆에서 지켜보고 하니까 이게 자연스러운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달라지고 있음을 알렸다.

그렇게 수다를 떨던 제이쓴은 "깨어있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면 안 될 것 같다. 다른 사람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다 겪고 아이를 키우고 하는 게 부모님들 대단한 것 같다"고 인사했고 두 부부는 똥별이를 만나기 위해 잠을 청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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