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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초점]'줄 서는 식당' 성훈 사과했지만..초대한 박나래 머쓱하게 왜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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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훈이 태도 논란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시끄럽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웨이팅을 해야 함을 알고 나서 "몇명이야, 앞에? 여기서부터야?"라며 "15번째? 10분씩만 해도 150분이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왜 이렇게 우울하게 이야기하냐"라고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했다. 그러자 입짧은햇님은 "오늘 많이 기다린다고 이야기 안 했냐?"라고 물으며 "이름으로 알지 않나"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성훈은 "딴 데 가자"라고 제안하더니 "그러면 이제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 돌리는 거냐? 너, 따라와봐"라고 박나래에게 버럭했다.

이어 "줄 못선다.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 아니고, 대기 인원이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털어놨다.

이후 성훈은 셀프 카메라를 바닥에 놓았고, 입짧은햇님은 "되게 귀찮으신가 보다. 이런 게스트는 처음이다. 이거 들기 귀찮아서?"라고 놀라워했다.

또 성훈은 쭈그리고 앉았고, 입짧은햇님은 "게스트가 먼저 앉는 거 처음이네"라고 경악했다.

1시간 40분만에 입성했고, 성훈은 집게로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매워서 나는 땀을 막 털어냈다.

시청자들은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도 하고 오지 않은 거냐며 지적했다. 또 집게 먹방이나 땀 털기는 비매너 아니냐며 보기 불편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과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재미를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면서 여전히 언짢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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