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상진이 다프트 펑크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인 오상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다 다펑 해체. 그들답게 뮤비로 아주 그냥"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곡 'something about us' 달려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22일(현지시간)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다프트 펑크가 결말이라는 뜻의 곡 'Epilogue'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체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오상진 역시 아쉬운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