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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s신곡]"또 MOVE" 태민의 성장을 미리 가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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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 가수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태민은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무브(MOV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무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솔로 정규 1집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 이후 1년 8개월 만의 새 앨범에는 태민의 절제된 섹시함이 담겼다. 태민은 자신의 성장을 성숙해진 음악으로 증명했다.

'무브'를 비롯한 이번 앨범 수록곡 무대는 지난 14일과 15일 열린 솔로 콘서트 완결판 '오프 식 온 트랙(OFF-SICK on track)'을 통해 처음 베일을 벗었다. 태민은 1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데뷔 10년 차 태민이 자신 만의 느낌을 더욱 공고히 한 것.

음원으로 들어도 풍성한 노래는 귀를 먼저 사로잡는다. '무브'에서 태민은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레트로한 본편, 솔로 퍼포먼스 버전, 일본 유명 안무가와의 듀오 버전 등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도 인상적. 태민은 절제돼 있으면서도 충분히 화려한 퍼포먼스로 노래를 혼자 꽉 채우고 있다.

전반적으로 샤이니 막내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색깔이 오롯이 드러난다. 태민은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에너지를 안에서 응축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게 목표"라고 관전 포인트를 직접 언급했다. 태민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설명됐다. 그래서 이번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콘서트 타이틀 그대로 궤도에 올라선 태민은 2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공연을 통해 팬들의 함성을 받으면서 본격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자신감을 200% 충전했다. 역대급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태민이 이번 '무브'로도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민의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은 이번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태민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멘토로 참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걸음을 시작한다.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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