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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스포츠플러스, 프로농구 시즌 앞두고 힙합 음원 발매 눈길
[헤럴드POP=홍동희 기자] 농구와 힙합의 만남 'Move Up' 음원 발매, 김선신부터 현주엽까지 힙합필 충만!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 한윤희)가 2014~2015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일 "힙합 레이블 블랙앤빌과 함께 의기투합해 농구와 힙합이 만난 특별한 음원 ‘Move Up'을 제작한다"며 "10월6일에 공개되는 'Move Up'은 그 뜻에 맞게 농구를 소재로 한 힙합음악이며, 블랙앤빌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팀으로서의 응집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힙합 1세대 래퍼인 미스터 타이푼이 이끄는 블랙앤빌은 Dead'P, J-Dogg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즐비한 국내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이다.

또한 'Move Up'은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진다. 김선신부터 현주엽까지 MBC스포츠플러스 프로농구 중계진이 모두 함께 출연할 예정. 김태환, 김동광, 현주엽 해설위원은 김선신, 이주원, 정용검 등 젊은 캐스터들보다 남다른 힙합필을 보여주며 완벽한 바운스를 선보여 힙합 뮤지션들에게도 힙합필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농구와 힙합이 만나 올 시즌 프로농구 팬들을 즐겁게 해줄 'Move Up'은 10월6일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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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스포츠플러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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