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걸스데이 혜리-민아, 연기돌 이은 '한 지붕 두 MC'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걸그룹, 연기돌에 이어 연말 시상식 MC까지 꿰찼다.지난 24일, 걸스데이 혜리는 KBS 2TV 'KBS 연예대상'에서 이휘재, 유희열과 MC 호흡을 맞췄다. 뒤이어 걸스데이 민아는 오는 31일 방송될 SBS '2016 SAF 연기대상'에서 이휘재, 장근석과 진행을 맡는다.올해 걸스데이 활동보다 연기에 두각을 보였던 혜리와 민아는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각각 연예대상, 연기대상 MC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걸그룹 멤버인 두 사람이 가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MC를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혜리의 'KBS 연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