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미씽2’ 아동+노인 연쇄살인범 잡았다…허준호, ‘딸 친구’ 김서헌X이천무와 ‘안녕’
허준호가 딸 친구들을 보내줬다.지난 2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 이예림) 11회에서는 하윤(김서헌 분), 영림(이천무 분)과의 작별이 그려졌다.가족 없는 아이, 노인들을 죽여온 김건주를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자 판석(허준호 분)과 욱(고수 분), 종아(안소희 분)는 직접 나서기로 작전을 짰다. 김건주가 오미자차를 내어줬지만 판석은 “다른 차를 마시는 게 좋겠다”는 종아의 조언에 따라 직접 믹스커피를 탔다. “하윤이하고 영림이 기억하시죠?”라며 말을 꺼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