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내게남은48시간' 죽음 앞둔 진심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가상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시간을 보내게 된 박하선, 장수원,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홀로 대만을 찾았다. 그동안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작품을 할 때는 잘 못 먹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먹고싶은 것들을 다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먹방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역시 마음 정리는 쉽지 않았다. 홀로 숙소로 돌아온 박하선은 최근에 화해 했다는 오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하선의 친구는 "네가 없어지만 실감이 날 것 같지 않다. 아마 1년 뒤 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