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전지현, 삼성동 고급주택 130억에 매각.."차익 많이 남기진 않아"
배우 전지현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했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달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130억 원에 매각했다. 매수자와 거래중개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전지현은 앞서 지난 2014년 6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해 2015년 4월 철거 후 재건축했다. 재건축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단독주택의 공시 가격은 매입 해인 2014년 1월 24억 1000만 원, 재건축 직후인 2016년 6월에는 30억 9000만 원, 2020년 1월에는 58억 8100만 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삼성동 단독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