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혜성, 프리 선언 후 방황했던 속마음‥"외롭고 불안, 이방인 같기도"
이혜성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8일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나와 같이 방황하고 있을 당신에게. 스무 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이혜성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으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이게 최선인가 생각한다. 더 나은 길은 없었을까. 내가 경영학과를 나오지 않았나. 경영대를 졸업한 내 동기들과 너무 다른 길을 가고 있더라. 나쁜 건 아니지만,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거 자체가 외롭고 불안하다. '나 이러다가 망하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