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절도·성추행 에즈라 밀러, 문제아가 슈퍼 히어로라니..베일 벗은 '더 플래시' 시끌
문제아 에즈라 밀러의 본격적인 복귀가 예고됐다. '더 플래시'가 베일을 벗은 것.12일(현지시간) 영화 '더 플래시' 예고편이 공개됐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마이클 키튼과 벤 애플렉 두 배트맨의 모습이 모두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문제는 '더 플래시'의 주연이 에즈라 밀러라는 점이다. 그는 플래시 캐릭터로 솔로 무비 '더 플래시' 촬영을 마쳤다.앞서 에즈라 밀러는 절도, 폭행, 성추행 등 각종 범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에 그는 "내가 복잡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치료를 시작했다"며 "저의 과거 행동 때문에 화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