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코요태, 섬 생활 돌입..뗏목·폐가에 기겁→대왕 문어에 화색(종합)
코요태 멤버들이 섬 생활에 돌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자급자족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멤버들은 자급자족을 할 섬에 가기 위한 뗏목을 발견, 겁에 질렸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에게 "얘들아, 장난 치면 안 돼. 장난 치면 욕할 거야"라고 아이들을 다루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뗏목을 타고 도착한 곳에는 폐가가 있었고, 신지는 "모든 걸 내려놓기 시작했다. 밤 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라며 말을 더듬었다.알고 보니 어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