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할머니 입맛 저격 MZ 푸드 성공…새로운 경험 선물(종합)
백종원이 할머니들을 위해 MZ 푸드를 만들었다.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출장요리단이 할머니들을 위한 MZ 푸드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15번째 출장지에 딘딘은 "뭔가 저는 계속 예술하는 어르신들 같다"라고 추리했고, 안보현은 "나는 외국인 같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딘딘은 "27명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편하다. 오늘 빨리 끝내고 좀 자야겠다"라고 말했다. 출장지에 도착하고 오대환은 "할머니들이 그림을 그려"라고 말했고, 벽화를 그리고 있는 어르신들에 안보현은 "벽화 마을이었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