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런닝맨’ 여자 팀, 벌칙 스티커 ‘몰표’…순식간에 판도 바뀐 ‘어쩔벌칙 프로젝트’
여자 팀의 선택으로 '어쩔벌칙 프로젝트'의 판도가 바뀌었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기 쎈 마이웨이'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멤버들은 게스트인 최여진, 진서연, 옥자연과 여자 팀, 남자 팀으로 나누어 코인 레이스를 펼쳤다. 상대 팀원의 코인을 획득해야 하는 첫 미션에서 양팀 모두 코인을 획득하고 있는 팀원을 지목하는 데 실패한 가운데 영화와 드라마 제목을 맞혀야 하는 ‘고요 속 행동’ 미션이 펼쳐졌다. 영화 ‘관상’이 제시어로 주어지자 양세찬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뒷짐을 지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