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안녕' 이대호, 조모 그리움에 눈물 "부모 없다고 기죽지 말라고"(종합)
이대호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이대호와 정훈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유진, 황제성, 은지원은 손님이 오기 전 하이 바이 박스와 위시리스트를 먼저 확인했다. 금주의 하이 바이 박스에는 300mm의 신발이 들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위시리스트에는 “수학여행을 가고 싶어요”, “콩잎 무침이 먹고 싶어요”라는 소원이 적혀 있었다.안녕하우스를 찾아온 이들은 전 야구 선수 이대호와 현 롯데 선수 정훈이었고,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