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데스매치, 예선 TOP3 중 황영웅만 생존 "죽을 둥 살둥 해야죠"(종합)
'불타는트롯맨' 팀 데스매치가 진행되면서 유력 우승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3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에서는 지난 예선에서 TOP3으로 뽑혔던 황영웅, 신성, 박민수 중 황영웅만 살아남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팀 데스매치'는 팀끼리 대결을 펼쳐, 이긴 팀은 전원 합격하고 진 팀은 전원 탈락하는 치열한 방식이었다. 예선전 1, 2위였던 황영웅과 신성은 두 번째로 맞붙었다.황영웅은 동갑내기 94년생 민수현, 장동열, 태백과 '개띠클럽' 팀을 이뤘다. 이들은 처음부터 나훈아의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