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어스 이도, 꿀벌 반전 정체.."원래 꿈은 격투기 선수"
그룹 원어스 이도가 꿀벌이었다.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꿀벌과 재벌의 대결이었고, 두 사람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재벌이 2라운드에 진출해 꿀벌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꿀벌의 정체는 원어스 메인 래퍼 이도였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온 더보이즈 주연, 에릭은 반가워하며 "예상했다. 저희와 인연이 깊다.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라며 반가워했다.이도는 가수가 아닌 격투기 선수가 꿈이었다며 "합기도 7년, 복싱을 3년 했다. 격투기 선수